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는 2023년부터 하연지 부회장이 운영 중인 ESG 스터디를 통해 최신 글로벌 이슈를 기반으로 한 실천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ESG 스터디는 사회·환경·기술 변화를 교육 콘텐츠로 연결하며 실생활 속 이해와 실천을 돕는 학습 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 ESG 스터디에서는 박현경 강사가 ‘플라즈마가 뭐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우리 삶과 첨단 산업 속에 숨어 있는 플라즈마 기술의 개념과 ESG적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과학 지식 전달을 넘어 친환경 기술과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 융합형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 “플라즈마, 제4의 물질 상태를 이해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먼저 플라즈마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 개념 이해가 이뤄졌다.
박현경 강사는 플라즈마를 고체·액체·기체 이후 존재하는 **‘제4의 물질 상태’**로 설명하며, 매우 높은 에너지를 받은 기체 상태에서 전자와 이온이 분리되어 전기적 성질을 갖는 물질이라고 소개했다. 강의에서는 얼음이 물이 되고, 물이 수증기가 되는 과정을 넘어 더 높은 에너지가 가해질 때 플라즈마 상태가 형성된다는 점을 쉬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번개와 오로라, 형광등 속 빛 등 우리 주변에서도 플라즈마 현상이 존재한다는 설명은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플라즈마는 먼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생활 속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라며 과학 기술을 생활과 연결해 이해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 플라즈마는 어디에 쓰일까?…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술
이번 강의에서는 플라즈마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함께 다뤄졌다.
특히 AI 시대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플라즈마 기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소개됐다. 플라즈마는 미세한 회로를 정밀하게 깎고(식각),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며 초정밀 반도체 생산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강의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플라즈마가 오늘날 AI 반도체와 스마트기기의 성능을 좌우한다”는 설명을 통해 첨단기술과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쉽게 풀어냈다.
또한 대기압 플라즈마, 저온 플라즈마, 고온 플라즈마 등 종류별 특징과 활용 영역도 함께 설명되며 이해를 도왔다.
■ ESG와 연결된 플라즈마 기술… 친환경 우주기술 주목
이번 강의에서 가장 주목받은 내용 중 하나는 플라즈마와 ESG를 연결한 친환경 기술 사례였다.
박현경 강사는 최근 우주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플라즈마 기반 친환경 추진 기술을 소개했다. 강의에서는 기존 유독성 연료 기반 추진 방식 대신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플라즈마 추진 기술이 우주 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포스텍(POSTECH)과 한국기계연구원(KIMM) 연구진이 개발 중인 RGA(회전 글라이딩 아크) 플라즈마 추진 기술 사례를 소개하며, 전기 에너지를 활용해 높은 추진 효율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미래 기술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는 탄소 배출 감소와 에너지 효율 향상이라는 ESG(Environment) 가치와도 깊게 연결되는 기술로 평가된다.
■ 생활 속 플라즈마… 공기청정기와 미용기기까지
강의에서는 첨단 산업뿐 아니라 생활 속 플라즈마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부 공기청정기, 살균기기, 미용기기 등은 플라즈마 원리를 활용해 세균 제거와 공기 정화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이 설명됐다.
다만 산소와 반응하며 소량의 오존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 시 충분한 환기와 안전한 사용 습관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됐다.
참여자들은 기술 발전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과 친환경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ESG적 관점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과학도 ESG로 읽는다”… 새벽 스터디의 확장
이번 스터디는 단순한 과학 기술 설명을 넘어 ESG 관점에서 미래 산업과 지속가능성을 해석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 E(Environment) : 친환경 연료, 에너지 효율, 탄소 저감 기술
- S(Social) : 안전한 기술 사용과 생활 속 적용
- G(Governance) : 지속가능 기술 개발과 국가 경쟁력 확보
참여자들은 과학기술 역시 ESG와 연결해 이해해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고민했다.
■ 하연지 부회장 “최신 기술 이슈를 쉽게 배우는 ESG 학습 중요”
미래디지털AI협회 하연지 부회장은 “ESG는 환경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산업, 우리의 삶 전체를 연결해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글로벌 이슈와 첨단 기술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해 실천형 학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활용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및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강사로서의 성장을 희망하는 이들은 미래디지털AI협회를 통해 관련 교육 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aedigitalai.com)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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