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재의식이 인간의 삶과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명한 책 <기적을 만드는 잠재의식의 힘>이 출간됐다. 이 책은 반복되는 생각과 감정, 말습관이 일상의 태도와 행동, 삶의 방향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풀어낸다.
김지효(방탄렌즈의 지혜) 저자는 인간의 삶이 긍정과 부정이라는 두 가지 흐름 속에서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건강, 인간관계, 경제적 문제, 감정 상태 등 삶의 다양한 영역 역시 개인이 반복적으로 받아들이고 축적한 사고방식과 연결된다고 본다. 특히 잠재의식은 생각이나 감정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평소 반복적으로 떠올리고 느끼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현실로 인식한다고 설명한다.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잠재의식의 개념과 인간의 행동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믿음이 곧 현실이 된다’, ‘잠재의식이 가진 치유의 힘’, ‘운명을 지배하는 잠재의식 활용 습관’ 등의 내용을 통해 신념과 사고방식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2부에서는 원하는 삶의 방향을 인식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욕망보다 타인의 기준이나 사회적 시선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3부에서는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은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인식하고 바라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체크하고 알아차리기’,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라’, ‘현재에 집중하는 힘’ 등의 장에서는 일상 속 사고 습관과 언어 습관을 점검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감정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끈다. 저자는 감정을 억지로 참거나 외면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은 이러한 감정 인식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4부에서는 잠재의식을 활용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감사하는 습관, 원하는 내용을 글로 기록하는 행동, 반복적인 시각화, 명상 등의 방법을 소개하며 꾸준한 반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잠재의식의 변화가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보다 반복적인 훈련과 습관 형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
명상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책은 명상을 감정을 없애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차분히 바라보는 시간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삶의 태도와 자기 수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지금, 이 순간 행복을 선택하라’,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라’, ‘결국 당신은 잘될 운명이다’ 등의 장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을 “글을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게 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이전 저서 <Being Myself:나다움>에서도 자기 이해와 내면 탐색을 주제로 글을 쓴 바 있다.
이 책은 잠재의식과 감정, 사고 습관을 중심으로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한 자기계발 에세이다. 심리적 자기 이해와 내면 성찰에 관심 있는 독자층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