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를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일반발행(충전)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의 사용 가능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사용 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업소라도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금과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유흥업소와 사행업, 대형마트, 백화점 등 기존 사용 제한 업종은 이번 확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적용 대상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일반발행(충전) 지역화폐 결제 건이며, 정책수당은 기존과 동일하게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확대 적용 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사용 가능 업소는 경기지역화폐 사용처 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사용처 확대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