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CWC교원투데이)-- 장인순(한국원자력연구소)박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의 출범 60주년(2033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 체제인 ‘과학기술 패권국가 준비위원회’를 전격 발족을 밝혔다.

이번 준비위원회 발족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전방위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대덕특구가 다가오는 2033년 출범 60주년을 기점으로 단순한 국내 연구단지를 넘어 세계 경제과학수도 완성을 선도하는 초격차 혁신 허브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준비위원회는 향후 2033년까지 대덕특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R&D 예산의 효율적 배분 및 제도 개선, △대덕특구 스토리공원(과학박물관 포함) △과학기술자 명예의 전당, △과학기술인 추모 공원 조성(노벨상 이상의 과학기술인상 제정 추진) △글로벌 우수 과학인재 유치 및 정주 여건 획기적 개선, △연구 성과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한 규제 프리존 구축 등 구체적인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범시민적 역량을 총결집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국민의힘 신의와 약속을 지키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후보는 “대덕특구의 지난 50년이 한강의 기적을 뒷받침한 추격형 과학기술의 역사였다면, 앞으로 다가올 60주년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 패권국가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며, “정당의 경계를 넘어 산·학·연·관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통해 대덕의 새로운 60년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과학기술 패권국가 준비위원회는 정기적인 정책 포럼과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한편, 대덕특구 60주년 기념사업 정식 기획 및 국책과제 반영을 위한 대정부 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장인순 박사는 한국 원자력 기술 자립과 국산화를 이끈 '대한민국 원자력의 1세대 대부'입니다. 핵연료 국산화 및 한국 표준형 원전·연구용 원자로(하나로) 개발을 주도하여, 한국을 세계적인 원자력 기술 강국으로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주요 약력 및 경력]
- 1940년: 전라남도 여수 출생
- 1964년: 고려대학교 화학과 학사
- 1973년: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 이학박사
- 1977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박사후연구원
- 1979년: 한국원자력연구소 핵화공연구실장, 화공재료연구부장
- 1999년 ~ 2005년: 제14·15대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연임)
-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문 및 영원한 현역 과학자로 활동
[주요 업적 및 평가]
- 핵연료 국산화: 중수로 및 경수로용 핵연료 국산화를 책임지고 성공시켜,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원전에 국산 핵연료를 공급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 원자로 개발: 한국 표준형 원전 및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개발을 주도했다.
- 원자력 중심지 대전: 연구소장 재임 시절 대덕단지에 종합 원자력 시설을 준공하며 대전을 대한민국 원자력 연구의 메카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