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음악의 생활화를 목표로 하는 한국생활국악아카데미가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협회 설립과 아카데미 출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 속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과 따뜻한 스토리가 더해지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현재 한국생활국악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웅 협회장은 직접 교육 현장에서 뛰며 국악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오전에는 초등학교 문화예술강사로 참여해 하루 4시간씩 국악 수업을 진행하며, 어린 학생들에게 국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아직은 국악을 어렵고 낯설게 느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열정은 기대 이상이다.
특히 ‘닐리리야’ 단소 연주를 완벽히 해낸 한 학생에게는 협회장이 직접 제작한 단소를 선물하는 감동적인 순간도 있었다.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 연주 좀 봐주세요”라며 따라다니던 그 열정 어린 모습은 교육자로서 큰 보람으로 남았다.

오후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개인 레슨이 이어진다. 어린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민요 연주를 진지하게 익혀가는 모습은 성인반 못지않은 집중력과 실력을 보여주며, 생활국악 교육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한국생활국악아카데미의 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확장되고 있다.
최근 캐나다의 한 명문 대학 총장에게 전달된 전통 악기가 큰 호응을 얻으며, 현지에서 감사의 메시지와 사진이 도착했다.
이는 K-국악의 세계화와 함께, 전통 악기 제작자로서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웅 협회장은 현재 협회의 주요 활동을 직접 이끌며 교육과 공연, 악기 제작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국악’을 목표로 한 교육사업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생활국악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일상 속에서 국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들의 작은 숨결로 시작된 국악의 울림이 산내들아트갤러리를 거쳐 해외 무대까지 이어지며, 김웅 협회장의 생활국악 교육은 일상을 넘어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이들의 발걸음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