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연계 프로그램 7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시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와 주민이 소통하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주작가로는 문학치료를 전공하고 임상심리사 자격을 갖춘 임지연 작가가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똑똑! 열린 문학상담실’, ‘작가 멘토링 독서동아리’, ‘작가의 프라이빗 스토리텔링’, ‘시민저자학교 청년 작가 도전 7기’, ‘인생 2막 그림책 테라피’ 등 총 7종이다.
첫 프로그램인 ‘똑똑! 열린 문학상담실’은 작가와 주민이 1대1 맞춤형으로 만나는 문학치유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인 고민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이 문학을 통해 위로받고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은 6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총 5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마음 돌봄과 문학 창작을 지원하는 문화 거점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