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학교 간 문화예술 자원을 공유하는 ‘강화 악기풀’ 사업을 운영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들이 보유한 문화예술 교육 자원을 목록화하고 공유하는 ‘2026 강화 악기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학교가 보유한 유휴 악기의 활용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악기 대여를 위한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악기 운반 차량을 지원한다.
첫 사례로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명신초등학교가 보유한 난타 북과 스틱 9세트를 동광중학교에 대여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교 간 경계를 넘어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1인 1예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한 학교의 유휴 자원을 다른 학교의 교육 기회로 연결하는 지역형 공유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