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자원 선순환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열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 지역 내 비영리단체 ‘함께사는 마을’과 연계해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나눔은 공단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총 302점이다. 세부적으로는 의류 106점, 생활잡화 15점, 도서·음반 156점, 주방용품 2점, 가전제품 1점, 운동기구 1점, 기타 물품 21점 등이다. 기증 물품은 ‘함께사는 마을’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식에 앞서 공단과 함께사는 마을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단이 위탁관리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방안, 공단 자체 축제 및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물품 기증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진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하반기에도 물품 기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의 과정에서 도출된 사회공헌활동 안건이 실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 기부를 넘어 자원 재사용, 취약계층 지원, 지역 비영리단체 협력까지 연결한 생활형 ESG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