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푸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식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 속았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식품 선택의 폭이 좁아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식습관 연구기관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편식에 대한 이해와 유형별 지도 방법, 식사 일기 작성 방법, 가족 건강을 위한 영양 밥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특수교육대상 자녀의 개인별 식이 습관을 반영한 식사 일기 작성과 소그룹 사례 공유, 개인별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식습관 지도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특성을 반영한 지도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했는데, 이번 교육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식습관 지도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개별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