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라천디자인큐브 하반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
계양문화원은 오는 6월 11일까지 아라천디자인큐브의 ‘2026년 하반기 아라갤러리 및 동아리실 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아라천디자인큐브는 계양아라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내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보다 쾌적한 전시·문화 활동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대관은 시설 정비를 마친 뒤 처음 진행되는 정기 대관이다. 계양문화원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지역 예술인, 문화단체, 주민들에게 개방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관 시설은 1층 아라갤러리와 2층 동아리실이다. 대관료는 무료다.
아라갤러리는 7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관 기간은 설치와 철수 기간을 포함해 최소 7일부터 최대 14일까지 가능하다.
동아리실은 7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 요일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계양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관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6월 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아라천디자인큐브 관계자는 “시설 정비를 마친 후 처음 진행되는 대관인 만큼 많은 주민과 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관 모집은 지역 문화공간을 주민과 예술인에게 개방해 창작과 전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무료 대관으로 운영돼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계양아라온 일대를 생활문화 거점으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