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족센터가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5월 23일 계양구 내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우리가족 추억 나들이_찍GO 놀GO!’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과 긴급위기가정 등 지역 내 취약·위기가정 9가정, 총 29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헤이리마을 나들이를 비롯해 접시 페인팅 체험, 포토 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토 이벤트를 통해 가족 간 행복한 순간을 직접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여가를 즐기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많이 웃을 수 있었다”며 “가족사진도 남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위기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구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상담,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취약·위기가정이 가족 간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복지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함께 만들고, 찍고, 놀며 추억을 남기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대화와 교감의 기회를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