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LIFT-UP(리프트 업)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양 기관은 지난 16일 프로그램 첫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 청년들의 자격 취득과 진로 탐색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LIFT-UP 프로그램은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인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의 일 경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직무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3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승강기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년 20명을 선발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 과정은 승강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필기와 실기 교육을 포함해 총 16주 동안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격시험 대비 교육뿐 아니라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기술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교육 수료자 가운데 우수 참여자 5명에게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일 경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현장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직무 적성을 확인하고 향후 진로 설계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삼 대표이사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LIFT-UP 프로그램이 참여 청년들의 자격 취득과 진로 탐색은 물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