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체육학부의 수업과 실기 등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SBS ‘꾸러기 탐구생활’이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2분간 방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대학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육학과의 수업과 실기 과정을 체험하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대학생과 어린이들이 함께 기초 체력 훈련과 스포츠 윤리 교육 과정을 경험하는 현장 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촬영은 지난달 7일 교내 체육관 및 강의실에서 이뤄졌으며, 탐구대원 최서희·김태윤 어린이가 체육학부 학생들과 함께 실제 전공 수업과 실기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기초 체력 수업에서는 체육학부장 김순영 교수의 지도 아래 단순한 운동을 넘어 과학적 분석과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한 훈련법과 지도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포츠 심리학부터 체육 교육학까지 몸과 머리를 함께 쓰는 체육학의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으며, 달리기 속도 향상을 위한 근력 단련 방법도 전수됐다. 권영두 교수의 지도 아래 하체 근육을 키우는 스쿼트, 가슴 근육을 강화하는 푸시업 등 근육을 단련하는 올바른 자세를 중심으로 한 기초 체력 훈련도 이어졌다. 체육학부가 실기 시험 체험으로 제자리 멀리뛰기와 10m왕복 달리기 종목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 출연자들은 체육학과 입시 실기 종목을 직접 경험하며 대학 체육 교육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이어진 스포츠 윤리 수업에서 곽정현 교수의 강의를 통해 페어플레이, 스포츠맨십, 공정성과 평등, 스포츠 무결성 등 스포츠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4가지 윤리 가치를 전달했다. 경기에서 졌을 때의 감정 조절 방법과 올바른 승부 방법에 대한 진솔한 대화도 이어져 어린이 출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마지막에는 어린이들과 체육학부 학생들이 함께한 기초 체력 실습 시연이 진행됐다. 짧은 수업 시간이었지만 교수진의 지도 아래 올바른 운동 자세를 익히고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순영 교수는 “이번 촬영이 어린이들에게 체육학과의 교육 과정과 스포츠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체육학부 재학생들이 방송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 - 가천대학교 체육학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