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
레스토랑에 앉아 메뉴판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건네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What would you like for your appetizer?”다. 웨이터가 손님에게 전채 요리를 고르게 할 때 사용하는 정중한 표현이다. 한국인 여행자에게도 익숙한 장면이다. 호텔 레스토랑, 항공사 기내식, 심지어 파티나 연회 자리에서도 들려올 수 있다.
2. 문장의 탄생 배경
What would you like…? : 상대방의 희망이나 바람을 공손하게 묻는 표현. 직역하면 “당신은 무엇을 원하시겠습니까?”
for your appetizer : “당신의 에피타이저로”라는 뜻.
즉, 합치면 “전채 요리로 무엇을 드시겠습니까?”라는 격식 있고 부드러운 질문이 된다.
3. 외국인의 흔한 실수담
많은 학습자들이 여기서
“What do you like for your appetizer?”라고 would 대신 do를 써서 습관적 취향을 묻는 말로 오해를 주거나,
“What you like appetizer?”처럼 어순을 틀리곤 한다.
또 일부는 starter 대신 appetizer를 몰라서 당황하기도 한다. 실제 영국 영어에서는 starter가, 미국 영어에서는 appetizer가 더 흔하다.
4. What would you like~? 패턴 활용
이 패턴은 레스토랑뿐 아니라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정중한 질문 유형이다.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마실 것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What would you like for dessert? (디저트로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What would you like me to do? (제가 무엇을 해드리면 될까요?)
상대방을 존중하는 뉘앙스를 전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진다.
5. 언어가 담아내는 배려
"What would you like for your appetizer?”는 단순히 메뉴를 묻는 문장이 아니다. 그것은 손님을 존중하고, 선택의 주체로 세우는 언어의 예절이다. 결국 정중한 영어 표현은 음식만큼이나 따뜻한 환대의 일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