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9일, 전남 여수에서 전남 ESG실천연대(이사장 노평우), 대한인식생명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보미), 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대표 김보미)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생명존중 K-ESG 교육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교육과 봉사활동을 접목해 지역사회와 국가 차원의 ESG 문화 정착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협약식 현장에서 김보미 이사장은 특별 강연을 통해 “ESG는 단순히 기업의 경영 전략이 아닌, 생명존중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ESG를 배우고 전문가가 성장해 나갈 때 진정한 K-ESG 모델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노평우 이사장 역시 “해양자원과 생명존중 개념을 교육에 녹여내는 것이 전남이 나아갈 길”이라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전남 ESG실천연대는 해양수산 도시 여수에서 발족한 단체로, 향후 섬 지역과 수산업 전반으로 ESG 가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평우 이사장은 특히 “전남은 한국 수산업의 중심지이자 ESG 실천의 시험대”라며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수산업 비중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환경(E), 사회적 책임(S), 투명한 지배구조(G)를 아우르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청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본격화된다. 2025년부터 여수 섬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들자 K-ESG 수업’과 ‘놀자 K-ESG 수업’이 추진되며, 아동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ESG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미래세대의 ESG 의식을 키우는 한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남의 해양과 수산은 단순한 산업 영역을 넘어 ESG 가치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참여형 교육과 봉사를 결합함으로써 ESG를 생활 속 실천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남 여수에서 시작된 이번 MOU는 ESG가 지역 교육, 봉사, 해양 산업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생명존중과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큰 가치를 중심에 둔 이번 협력은 K-ESG가 국제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