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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추석명절 앞두고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 전개

‘추석명절 함께 지키는 안전, 모두가 안심하는 부천’

추석 연휴 맞아 자율방범대·시민경찰단과 함께 합동 순찰 실시

범죄 취약지 집중 점검… 침입절도·택배절도 예방 총력

사진제공: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최보현 경무관)는 지난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에는 부천원미경찰서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단이 참여하여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예방과 기초질서 확립에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매년 명절 때마다 반복되는 절도·강도 사건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에게 ‘안심’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추석은 빈집이 늘어나고 택배 물량이 폭증하는 시기이기에 침입절도나 택배절도 같은 범죄 위험이 커진다. 경찰은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부천시청역과 상동역 인근 유흥가, 원룸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순찰 차량과 순찰 인력이 눈에 띄게 배치되어 가시적 효과를 높였다. 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와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상동역 인근 상인은 “명절 전후에는 유흥가 주변이 조금 어수선해지는데, 경찰과 방범대가 함께 순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상3동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발맞춰 순찰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보현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찰과 협력단체가 함께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치안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순찰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공동체 치안의 중요한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천원미경찰서는 평소에도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명절·연말연시 같은 범죄 취약 시기에는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원미경찰서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며 빈집털이 절도 범행을 미리 방지한 사례가 있다.

 

사진제공: 부천원미경찰서

 

또한, 경찰은 순찰 과정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순찰 중인 경찰관에게 아파트 주변 가로등 불빛이 어두운 구역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바로 관계 부서에 전달하겠다고 답해 신뢰가 갔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경찰의 예방적 치안 활동은 범죄 억제 효과뿐 아니라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을 ‘추석 명절 특별치안 기간’으로 정하고, 경찰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범죄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주변 순찰 강화 △택배기사 대상 범죄예방 홍보 △귀성객 대상 교통안전계도 활동 등을 병행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풍요로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러나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할 경우, 주민들의 불안은 배가될 수 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과 협력단체, 그리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체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으로도 부천원미경찰서가 지속적인 협력 순찰을 이어가며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을 실현한다면, ‘모두가 안심하는 부천’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추석맞이 합동순찰이 그 출발점이자 든든한 약속으로 남길 기대해 본다.

 

작성 2025.09.28 12:12 수정 2025.09.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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