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 민 (kim su min) 개인전
“The first never-ending story” exhibition
장소: 갤러리루벤(서울시 종로구인사동5길4(1층)
일시:2025년12월3일부터 8일까지
오프닝:3일 16시
관람안내 전시기간 무휴

현재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는 김수민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다.

김수민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흐름은 우주를 돌고 있는 기원이며 생명입니다. 내 그림은 물감의 유동적인 흐름에 의해 표현되는 플루이드아트입니다. 물감을 푸어링 하여 기울이고 흘려서 자유롭게 흐르다 보면, 생명의 씨앗과같은 모양이 탄생 되고,흐름을 주도하며 정지하지 않는 우주의 기운이 만들어 집니다. 플루이드 아트는 액체 상태의 물질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유동체’를 뜻하며, 흘림이 가능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우연에 의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듭니다. 말 그대로 유동적인 예술입니다.
바람은 움직일 때만 신선합니다. 멈추는 순간, 청량함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바람처럼 흐름은 생명 입니다. 흐르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다시 숨 쉬고, 다시 시작합니다. 정지하지 않고 계속 흘러야 막힘이 없고, 새로운 힘이 생기며, 정체되지 않고 변화와 발전을 지속해야 좋은 결과나 새로운 기회가 탄생 합니다.이는 물이나 에너지, 생각 등 다양한 맥락에서 막 힘 없는 소통과 창의적 변화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정지하지 않고 흘러야 새로운 힘이 생긴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움직임과 변화가 긍정을 생기게 하며 새로움을 추구 할 때 힘의 파워가 높아집니다. 제작품의 푸어링 효과는 보는 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선사 합니다.”

김수민 작가의 푸어링 작품들 중 축복 나무시리즈 ,사계시리즈 ,시나브로,러브레터 작품은 전형적인 푸어링아트의 흘림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며 ,붓 대신 중력의 흐름을 나타낸 작품이지만 흔한 플로이드 아트 기법이 아닌 독특한 작가만의 표현 방법이 담긴 작품이다.

숙련된 푸로이드아트 기법을 나름대로 연구하여 작품에 접목 시켜 탄생된 작품이며, 추상이면서도 구상 적인 세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이다. 관람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바라보는 관점이 각기 다른 세계로 보여 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다.

아크릴 플루이드의 초기 개념은 20세기 중반의 액션페인팅, 드리핑 기법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기법을 대표하는 인물이 바로 미국의 추상 표현주의 작가 잭슨 폴록 이라고 한다. 폴록은 1940~50년대에 캔버스를 바닥에 펼쳐놓고 붓 대신 물감을 뿌리고 흘리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폴록의 작업 방식은 당시 미술계에 큰 충격 이었고, 작가의 감정이 물감의 움직임으로 직접 표현된다는 새로운 회화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한다. 또한 푸어링 아트는 1930년대 멕시코가 유래로 알려져 있으며,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의 기법이 플루이드 아트의 기원이라는 설도 있다. 미국, 유럽, 호주 등지의 diy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푸어링 테크닉과 도구를 개발했고 알려 지기 시작했다.


김수민작가는 아크릴 물감에 플루이드 매체 등을 섞어 점도의 높 낮이를 조절 다양한 푸어링 기법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자칫 작품 작업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싫증 나기 쉬운 정도를 넘어서 숙련된 시간의 축척으로 새로운 기법을 적목 시킨 작품으로 밀도 있는 작품에 임하고 있다. 뭐든 정지하면 썩고 부패하기 쉬운 개념을 유동의 매체를 통해 흐름으로 풀어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게 하는 작가만의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김수민작가는 달 항아리 작품에서는 달 항아리는 한국 전통 도자기의 순수성과 소박한 미감을 상징하며, 하얗고 균형 잡힌 둥근 형태는 ‘복(福)’과 ‘풍요로움’을 담는 비움과 채움 有와 無를 함께 담아내는 항아리로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면 전반에 퍼져 있는 점묘적 기법과 금빛· 별빛, 씨앗, 복의 입자처럼 보이게 하였고 달항아리에 담기는 ‘축복’을 시각화 하였으며,달항아리 표면의 균열된 질감은 도자기를 유약을 발라 굽는 빙열의 형태로 높은 온도에서 탄생되는 도자기의 인고를 표현해 좀 더 큰 빙열의 형태로 표현하였다고 말한다.

도자기에 생기는 섬세한 갈라짐(빙열)을 예술적으로 담아내어, 인생의 결, 인연, 업보(카르마) 등 내면의 이음새와 연결된 상징적 의미로 나타내었으며, 이 처럼 도자기 빙열의 표현은 단순한 장식적 요소를 넘어, 삶의 본질과 인간관계, 내면의 결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예술적 장치로 해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크릴의 line pouring swipe 기법은 우연성과 의도성이 동시에 나타내며,"福을담다" 이 작품은 단순히 ‘예쁜 그림’이 아니라, 우리 삶에 스며드는 소망, 풍요, 그리고 영적인 평안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상징적 회화라 할 수 있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 작가는 자칫 겨울 춥고 을씨년스런 분위기를 따듯하고 축복으로 이어지게 할 전시로 인사동 거리를 훈훈하게 빛내고 있다

김수민 약력
■부스개인전및 단체전/국내및 해외 각아트페어(100여회)
라오스~현대미술교류전 /롯데호텔SCAF전/KCJIAF(한중일)/서울국제아트쇼(코엑스)/With Art fair인천 /평창동계올림픽전(춘천KBS방송국)/프랑스파리의 꿈전(파리 BDCM갤러리) /싱가폴마르나베이호텔GAF /튀르키예66주년기념전 /필리핀교류전 /일본 삭일회 /한국현대미술백인전 /아름다운선물전(예술의전당) /봄내미술전(춘천미술관)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송도컨벤시아) /국제종합예술대전 /인천미협회원전정기전 /올리브그린아트.강령아트정기전 /한현미작가연합회정기전,공모전,백인전/서울아트쇼(코엑스)/ 국토해양환경대전 등 기타 다수
■수상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예총상.최우수상,장려상.특상.
•대한민국회화대상전최우수상,특선,입선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특선,입선
•작은그림미술제최우수상,우수작가상,입선
•국제종합예술대전대상,특상
•한국•튀르키예수교66주년기념전우수상
•국토해양환경예술대전.국회의원상.의회장상.다수....
■현재
(사)한국미협.인천미협.서구미협.문화예술인회.인천국제미술협회.국토환경해양연합회. 현대여성미술협회.강령아트 올리브그린아트운영위원,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