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축구 전용 카메라 ‘드림캠’,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포츠랩’ 런칭
장슬기 대표, 기술력에 고급화 전략 더해 스포츠 시장 공략
AI 축구 전용 카메라 ‘드림캠(DreamCam)’으로 주목받아온 기업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포츠랩(SPORTS RAB)’을 공식 런칭하며 스포츠 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드림캠은 AI 기반 자동 촬영 기술을 통해 아마추어 축구와 유소년 스포츠 현장에서 효율적인 경기 촬영 환경을 제공해왔다. 이번 스포츠랩 런칭은 단순한 의류 사업 진출이 아닌, 스포츠 현장을 이해한 기술 기업의 라이프스타일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능을 넘어, 품질로 신뢰를 만든다”
스포츠랩을 이끄는 장슬기 대표는 이번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로 ‘고급화’를 꼽는다.
장 대표는 “스포츠웨어는 단순히 운동할 때 입는 옷이 아니라, 선수와 사용자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장비”라며 “기능성은 기본, 소재와 마감, 패키징까지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랩은 고급 스포츠웨어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원단을 채택해 착용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반복적인 움직임과 세탁에도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실제 축구 선수와 스포츠 관계자들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패키징까지 설계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눈에 띄는 점은 패키징 전략이다. 스포츠랩은 일반적인 비닐 포장 방식에서 벗어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고급 패키징을 적용했다. 이는 스포츠웨어를 소모품이 아닌, 가치 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장 대표는 “좋은 제품은 개봉하는 순간부터 경험이 시작된다”며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패키징을 통해 스포츠웨어 시장의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기술 기업에서 스포츠 브랜드로
업계에서는 드림캠이 축적해온 스포츠 현장 데이터와 사용자 이해가 스포츠랩의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한 트렌드 중심의 의류가 아니라, 실제 경기와 훈련 환경에서 검증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진다는 평가다.
드림캠과 스포츠랩을 동시에 운영하는 장슬기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과 스포츠, 그리고 브랜드 경험을 연결하는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스포츠랩은
그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AI 기술로 경기장을 바꿔온 드림캠, 그리고 고급화 전략으로 스포츠웨어 시장에 도전하는 스포츠랩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