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일 개인전
《The Gap for You - 너를 위한 틈》
"나를 지우면 진정한 내가 드러난다" — 지움의 미학으로 여는 2026년 첫 전시

손문일 개인전 《The Gap for You - 너를 위한 틈》 포스터 ⓒ KWANHOON ARTE
전시 개요
| 전시명 - 《The Gap for You - 너를 위한 틈》 |
| 작가 - 손문일 (SON MUN IL) |
| 기간 - 2026년 1월 7일(수) ~ 1월 31일(토) |
| 장소 - 관훈갤러리 3F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1) |
| 관람 시간 - 오전 10:30 ~ 오후 6:30 (월요일 휴관) |
| VIP 오프닝 - 2026년 1월 17일(토) 오후 5시 |
| 주최 - 관훈아르떼 (KWANHOON ARTE) |
| 문의 - 02-720-4028 |
전시 소개
관훈아르떼는 2026년 새해 첫 전시로 손문일 작가의 개인전 《The Gap for You - 너를 위한 틈》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9년 개관 이래 45년간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에서 역할해 온 관훈갤러리 3층에서 열리며, '지움'의 미학을 탐구해 온 손문일 작가의 최근작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 제목 '너를 위한 틈(The Gap for You)'은 작가가 캔버스 위에 남긴 균열과 여백이 단순한 비움이 아니라, 관객을 위해 열어둔 공간임을 의미한다. 붉은 표면 위로 갈라진 균열, 검은 실루엣 속에 비워진 얼굴—이 모든 '틈'은 작가가 수없이 지우고 덜어낸 끝에 탄생한 것으로, 관객의 시선과 이야기가 스며들 자리다.

작품 세계
"나를 지우면 진정한 내가 드러난다."
— 손문일
손문일의 작업은 '더함'이 아닌 '덜어냄'의 과정이다. 대부분의 화가가 무엇을 더할 것인가를 고민할 때, 그는 무엇을 지울 것인가를 묻는다. 이러한 역설적 접근은 동양화의 여백 사상과 서양 현대미술의 물질성 탐구가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붉은 표면 위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균열의 작품들이다. 마치 오랜 세월을 견딘 대지처럼, 억눌렸던 감정이 터져 나오는 순간처럼, 이 균열들은 표면 아래 숨겨진 본질을 드러낸다. 둘째는 검은 실루엣의 인물화 시리즈다. 얼굴이 비워진 이 인물들은 작가 자신일 수도, 관객 자신일 수도 있다. 비워진 자리는 각자의 이야기로 채워질 여백이다.

문의
전시 및 작품 문의
관훈아르떼 (KWANHOON ARTE)
Tel. 02-720-4028
Email. kwanhoonarte@gmail.com
취재 및 보도 문의
담당자: [홍민호 관장]
Tel. [010-3374-5467]
Email. kwanhoonarte@gmail.com
작가 약력 (별첨)
손문일 SON MUN IL
1980 서울 출생
학력
2021– 중앙대학교 예술학 박사과정
2012 중앙미술학원 벽화과 석사, 베이징, 중국
200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5 《No man is an island》, Gallery 1, 서울
2024 《오늘은 잘 모르겠어》, Gallery eun, 서울
2023 《Reality》, Lina Gallery, 서울
2017 《물질의 언어》, Ray Gallery, 베니스, 이탈리아
2016 《물질의 언어》, Form Gallery, 부산
2010 《손문일》, 공화랑, 베이징, 중국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23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19 《한국 미술응원 프로젝트》, 예술의 전당, 서울
2018 《Korean's Spirit》, Artvera's, 제네바, 스위스
2017 《The Great Artist》, 포스코 미술관, 서울
2016 《코리아 투모로우》, 성곡 미술관, 서울 외 다수
작품 소장
중앙미술학원 미술관, 베이징, 중국
현재 출강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