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김동칠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지난 1월 6일 남구 현장간담회에서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후속 논의하기 위해 13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남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광역시와 남구 관계 공무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경기 침체로 인한 골목상권 매출 감소와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 문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의견 청취와 종합 토론을 통해 남구 상권의 현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앞선 현장간담회에서 제기된 매출 하락, 고정비 상승,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 심화, 인건비 부담, 주차 공간 부족 등 주요 현안을 다시 짚으며 업종별·상권별 맞춤형 지원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울산시와 남구에서 추진 중인 기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연계해 상권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과 관광 자원 연계 활성화, 배달 및 온라인 판로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 과제도 도출했다.
김동칠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자체와 소상공인, 의회 간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논의된 의견을 정책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목소리를 울산시와 남구에 전달해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