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이하 문체부)는 2026년 1월 16일(금) 오전 10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립민속박물관, 국가유산청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3·4차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지난 1월 13일부터 진행한 59개 소속·공공기관에 대한 연초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이번 3차 업무보고는 ‘예술’ 및 ‘지역·소통’ 두 분과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각 기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혁신방안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 예술 분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최휘영 장관은 예술교육 확대, 진로 다변화, 비리 근절, 시설 안전, 국악 세계화, 회원 선발 투명성 등을 주요 지침으로 강조했다.
▴ 지역·소통 분과에는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정책방송원(KTV),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장관은 AI 시대를 대비한 말뭉치 구축, 외국인 편의 증대, 디지털 자료 보존, 화재 복구 및 재개관, 장애인 독립청사 추진, 디지털 플랫폼 중심 운영 전환, 지역 문화생태계 기여 등을 당부했다.
▴ 오후에 진행된 4차 업무보고에서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올해 중점 추진 과제와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 조치 등을 보고했다. 종묘 세계유산 가치 보존, 반구천 암각화 관리, 산불 등 재난 대비 강화, 세계유산위원회 성공적 개최, 국가유산 문화상품 개발 등 유기적 협업 필요성이 강조됐다.
문체부는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1월 17일부터 누리집과 SNS를 통해 공개하고, 회의 영상은 문체부 유튜브를 통해 추후 제공할 계획이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업무보고는 관행적 보고를 넘어서, 민감한 문제까지도 국민과 함께 논의하고 정책 변화를 투명하게 공유한 첫 시도”라며,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혁신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