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축구 분석] 김상식의 베트남 ‘4강 신화’ 재현… 고전하는 한국 이민성호, 외신의 냉혹한 평가
베트남, 연장 혈투 끝 승리하며 ‘박항서 매직’ 이은 ‘김상식 기적’ 열풍한국 U-23 대표팀, 간신히 8강 진출 성공했으나 전술 부재 비판 직면… 이민성 감독 리더십 도마 위
아시아 축구의 지형도가 요동치고 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이 연장전까지 가는 처절한 혈투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대회 4강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히던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조별 예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 간신히 8강에 턱걸이하며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신들은 베트남의 투혼과 김상식 감독의 용병술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한국 이민성 감독의 경직된 전술에는 연일 날카로운 비판의 칼날을 세우고 있다.
■ 김상식의 베트남: “동남아를 넘어 아시아의 돌풍으로”
베트남 현지와 외신들은 김상식 감독이 박항서 전 감독의 유산을 계승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실용주의 축구를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평가한다.
- 연장 혈투 속의 전술적 승리:8강전에서 보여준 베트남의 조직력은 압권이었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연장전에서도 김상식 감독은 정교한 교체 전술을 통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폭스스포츠는 “김상식은 베트남 선수들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마법사 같다”며 그의 리더십을 극찬했다.
- 불굴의 투혼:베트남 언론은 “베트남 정신(Vietnam Spirit)이 김상식의 전술과 만나 폭발했다”며 전 대륙적인 찬사를 보내고 있다.
■ 이민성의 한국: “무색무취의 전술, 8강 진출은 요행인가”
간신히 8강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에 대해 외신들은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민성 감독의 전술적 유연성 부족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1. ESPN의 분석: “선수 개개인의 기량에만 의존”ESPN은 비평을 통해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자원들을 보유하고도 이를 하나의 팀으로 묶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민성 감독의 전술은 상대 팀에게 이미 읽혔으며, 8강 진출은 실력이 아닌 개개인의 기량에 기댄 요행에 가깝다”고 꼬집었다.
2. 로이터(Reuters):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벤치”로이터는 “한국 벤치는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민성 감독의 리더십이 토너먼트의 높은 압박감을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전술적 무능력을 비판했다.
■ 전문가 분석: “축구는 정직한 땀과 데이터의 결과물”
축구 전문가들은 두 한국인 감독의 엇갈린 행보를 통해 현대 축구의 리더십 방향성을 제시한다.
축구 칼럼니스트 김상훈씨는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활동량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짰다"며 "반면 이민성 감독은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여 현대 축구의 빠른 공수 전환 흐름을 놓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결과는 조작할 수 없다, 오직 실력으로 증명할 때”
축구 경기장의 스코어보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전술적 부재를 운으로 가릴 수는 없다.
베트남이 4강에서 보여줄 기적의 끝이 어디일지, 그리고 한국이 8강이라는 벼랑 끝에서 어떻게 반전의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민성 감독은 비판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하고, 8강전에서 정직한 전술적 성과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메디컬라이프는 아시아 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지도자들의 행보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스포츠가 주는 치유와 감동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