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7일, 이천) 이천시의 대표적인 환경 정화 봉사단체인 ‘크린이천봉사단’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지역 사랑을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간다.
크린이천봉사단은 17일 오전 7시,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상기 이천기독교연합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23년 역사의 ‘크린이천’, 문석기 단장 이임 및 이희영 단장 취임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이임사 및 취임사, 공로패 전달(문석기 전단장, 육재수 전사무국장), 시장표창(문석기, 육재수, 전홍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임기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단을 이끌어온 제3대 문석기 단장이 이임하고, 제4대 이희영 단장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문석기 전 단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함께 땀 흘린 임원진과 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단원들은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 신임 이희영 단장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이천 만들 것”
제4대 단장으로 취임한 이희영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큰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크린이천은 단순한 환경 정화 단체를 넘어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원 한 분 한 분의 보이지 않는 헌신이 오늘의 크린이천을 만들었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자부심이 되고 봉사의 시간이 보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작은 실천이 모여 이천 시민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봉사단체로 한 걸음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단원들의 화합을 당부했다.

■ 매주 토요일 아침을 깨우는 ‘설봉산의 파수꾼’
이번 이·취임식에서 발표된 경과보고에 따르면, 크린이천봉사단은 2003년 1월 4일 설봉산 쓰레기 줍기 운동으로 시작되어 23년째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마다 한결같이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주 30~40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 정화 외에도 사랑의 집짓기,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의 대표 비영리 민간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맞아 이천기독교연합회 김상기 연합회장의 격려사와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과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천의 아침을 여는 크린이천봉사단에 경의를 표하며, 신임 단장을 필두로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참고: 2026년도 신임 주요 임원 명단]
고문: 이재용, 이현호, 직전단장: 문석기
단장: 이희영
부단장: 윤상복
사무국장: 이청우
재무: 문순옥
봉사부장: 현주섭
홍보부장: 이용준
감사: 전홍구 목사
이천 전홍구 보도기자 / jeo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