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미래전략산업 기반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낸다. 세종테크노파크 본관동에 입주할 유망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하면서, 세종시가 추구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이 본격화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지능형 모빌리티 부품, 바이오 소재, 데이터·AI 보안 등 세종의 주축 산업은 물론, 미래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양자, 디지털콘텐츠 등 이른바 '5+1 미래전략산업'에 해당하는 기업들이다.
입주 절차는 매월 상시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다음 달 10일 이전 심사를 거쳐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입주 일정을 조율할 수 있어 일정상 유연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방식은 창업 초기 기업이나 본사 이전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본관동은 조치원읍 군청로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과 입지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입주 기업은 세종TP가 운영 중인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보다 밀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는 자금 지원, 판로 개척, 기술 고도화 등에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세종TP의 밀착형 지원은 지역 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기술 중심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긍정적이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순환과 기업 성장 기반 마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기술기업의 성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혁신기관 및 법정단체도 입주 대상에 포함돼 있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https://sjtp.or.kr) 공지사항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기업성장지원팀(☎044-850-2147) 또는 경영지원실(☎044-850-2195)로 하면 된다. 연중 상시 모집 체제를 기반으로 세종이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