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가 생활 속 선거교육을 실현하는 현장 중심 홍보에 나섰다. 세종시선관위는 지난 1월 17일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개원식과 연계한 ‘2026 평생교육 박람회형 홍보·체험관’ 행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다채롭게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이 주최한 평생교육 박람회 내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종시선관위는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선거를 보다 친숙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의투표 체험과 민주시민 보드게임, 미디어 리터러시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에게 선거의 절차와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투표는 ○○다’라는 시민 참여형 메시지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으며 투표에 대한 개인적 의미를 공유했다. 이 활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주권자로서의 자각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민주주의는 일상의 선택 속에서 자라난다. 세종시선관위는 이를 반영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홍보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선거라는 주제를 일상적인 교육 활동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주권의식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통상적인 홍보를 넘어 참여형 교육과 놀이를 결합해 선거를 생활 속 교육 콘텐츠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을 비롯한 미래 유권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같은 체험형 선거교육은 유권자의 참여율 제고와 민주주의 실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