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6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 돌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한노인회 부천시 3개구지회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봉사지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부천시에는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총 366명의 지역봉사지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생활지도를 비롯해 노인복지정책 안내와 홍보 등 지역 밀착형 역할을 수행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봉사지도원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노인복지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 직무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그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역할과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위촉장 수여는 원미·소사·오정 등 3개 구를 대표하는 지역봉사지도원 30명에게 전달됐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경로당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과 실천 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봉사지도원은 어르신 곁에서 시정과 복지정책을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봉사지도원을 중심으로 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