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회가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실현과 의회의 정책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3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양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고, 의정 활동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는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집행부인 양산시와 보조를 맞춰 성평등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겠다는 의회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성인지 정책의 개념 이해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례 분석 ▲지역 맞춤형 성평등 정책 수립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후에는 의원들이 직접 성인지 정책 실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의회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함양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평등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