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구강케어 브랜드 존스라이프(JHON’S LIFE)의 고체형 가글 제품 타이거가글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 전개사 ㈜존앤데이비드는 자사 제품 '타이거가글'이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해 총 15개국 이상과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중국, 몽골,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캐나다, 그리스 등으로, 다수 국가에서 샘플 테스트 및 초기 발주가 이미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몽골은 2차 발주까지 이뤄지며 실질적인 거래가 진행 중이며, 대만은 현지 대형 유통 채널과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시장 내에서도 지역 단위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타이거가글'은 현재 산동성, 절강성, 길림성, 베이징 등 주요 지역 외에도 추가 4개 지역과 영업권 및 유통 권한에 대한 협상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기적 유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파트너십 기반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진출은 KOTRA 무역관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존앤데이비드 측은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 시장 검증 등 단계별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거가글'은 물 없이 씹어서 사용하는 고체형 구강케어 제품으로, 휴대성과 위생성,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여행, 출장, 야외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점에서 최근 글로벌 구강케어 시장에서 신흥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존앤데이비드는 유럽 CPNP 등록, K-HALAL 인증, 중국 정식통관 절차, 베트남 인허가 서류 확보 등 주요 글로벌 인증을 완료하며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존앤데이비드 관계자는 “고체형 가글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구강케어 트렌드 중 하나”라며 “단기적인 수출 성과에 집중하기보다는 각 국가에서의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와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