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끊겨버린 생명줄
베네수엘라의 지원 중단과 미국의 '관세 폭탄' 위협에 겁을 먹은 멕시코 유조선이 뱃머리를 돌리는 모습.
수입량 '0', 공급망 전면 붕괴.
[마비] 멈춰선 심장
연료가 없어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에 덩그러니 서 있는 항공기와 텅 빈 시내 버스 정류장.
물류 마비, 국가 기능의 'Paralysis(마비)'.
[절망] 불 꺼진 관광 대국
쿠바의 밥줄인 대형 리조트의 불이 꺼지고, 짐을 싸서 쫓겨나는 투숙객들과 일자리를 잃은 베테랑 직원들.
외화 수입원 붕괴, 생존권 위기.
[본질] 이념보다 무서운 추위
어두운 밤, 촛불 하나에 의지한 채 솥을 거는 960만 인민들. 뒤편에선 미·쿠바 정부가 에너지를 두고 기싸움을 벌임.
에너지 안보가 곧 국가 안보, 2026년 쿠바의 '에너지 겨울'.
더 버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