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공부는 학년이 바뀔 때마다 새로 시작하는 과정이 아니다. 역할이 다를 뿐, 결국 하나의 구조 안에서 완성되는 3년의 여정이다.
송도에서 학교별 내신 분석을 기반으로 고등 3년을 설계하는 상승작용학원은, 내신과 수능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수업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은 상승작용학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상승작용학원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등 내신과 수능이 서로 다른 공부처럼 분리되어 운영되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많은 학생이 고1 때는 내신만, 고3이 되면 갑자기 수능만 준비하는 방식으로 학습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분리된 구조에서는 사고력의 축적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저희는 고등학교 3년을 하나의 과정으로 봅니다. 고1은 기준을 세우는 시기, 고2는 그 기준을 확장하는 시기, 고3은 이를 실전에 적용하는 시기로 설계합니다. 단기 성적 상승보다 중요한 것은, 3년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학습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상승작용학원만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인가요?
“학교별 내신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수업에 반영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교육과정이라도 학교마다 출제 방식은 분명히 다릅니다. 지문 변형 방식, 선택지 길이, 오답 설계 구조, 반복되는 사고 유형까지 모두 다릅니다.
저희는 학교별 기출 문항을 정리해
– 반복되는 사고 패턴
– 자주 등장하는 함정 구조
– 변형 포인트 를 분석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단순히 ‘이 문제를 이렇게 푼다’가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가”를 먼저 제시합니다. 이 기준이 쌓이면 내신 대비는 자연스럽게 수능 사고력으로 연결됩니다. 내신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수능을 대비하는 구조, 그것이 상승작용학원의 설계입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정답보다 출제 의도를 먼저 생각하게 한 순간입니다.” 한 번은 학교 내신 시험이 끝난 뒤 학생들과 문제를 다시 분석했습니다. 저는 먼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문제는 왜 이렇게 나왔을까?” 정답을 확인하기 전에 지문이 어떻게 변형됐는지, 보기가 왜 길어졌는지, 출제자가 무엇을 걸러내고 싶었는지를 함께 짚었습니다. 그때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다음 시험도 비슷하게 나올 것 같아요.” 실제로 이후 시험에서 같은 방식의 문제가 다시 출제됐습니다.그 순간, 학생들이 시험을 ‘푸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읽고 준비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학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고등 공부는 학년마다 따로 존재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구조를 설계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기준을 세우고, 확장하고, 적용하는 3년. 상승작용학원은 학교별 내신 분석을 통해 고등 3년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합니다. 내신과 수능이 따로가 아닌, 서로를 끌어올리는 ‘상승작용’이 일어나는 구조. 그 설계가 성적의 방향을 바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