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100세 건강실’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비스는 월 1회 이상 운영되며, 전문 간호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 치매선별검사 및 인식개선 교육, 이동 금연클리닉 상담과 금연사업 안내 등이다. 시민이 생활권 안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100세 건강실’을 운영했던 동과 행정복지센터 내 공간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상담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부천시 건강증진과(032-625-4405)로 문의하면 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100세 건강실 운영 종료에 따른 건강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상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