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마케팅의 기본 이론으로 자리 잡아 온 모델이 있다. 바로 AIDA(Attention, Interest, Desire, Action) 모델이다.
AIDA는 광고를 통해 주의를 끌고 욕구를 자극해 행동으로 유도하는 대표적인 선형(Linear) 구조다. 기업이 메시지를 통제하고 소비자가 수동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던 대중 광고 시대에는 효과적이었으나, 마지막 단계인 'Action(구매)'에서 모든 구조가 종료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AI검색마케팅 환경으로 접어들며 소비자의 행동 전제가 완전히 달라졌다. 소비자는 광고에 설득당하기보다 먼저 검색하고, 비교하며, 생성형 AI에게 질문한다. 이는 소비자행동의 중심축이 기업의 일방적 '설득'에서 소비자의 능동적 '탐색'으로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이 지점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로 AISPUS 소비자행동 모델이다.
AISPUS는 Attention(인지), Interest(관심), Search(탐색/AQA), Purchase(구매), Use(사용), Synergy(시너지)의 여섯 단계로 구성된 확장형 구조다.
특히 Search 단계는 단순 키워드 입력을 넘어 AQA(AI Question Answering) 기반의 질의 응답을 포함한다.
소비자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존재가 아니라, 질문을 통해 정보를 스스로 재구성하고 확신을 얻는 주체적 존재로 변모했다. 또한, 마지막 Synergy 단계는 사용 경험이 데이터로 축적되어 다시 AI 검색 결과에 반영되는 재진입 구조를 만든다. AIDA가 일회성 구매에서 끝나는 단선적 모델이라면, AISPUS는 행동 이후의 데이터가 다시 시작점이 되는 순환마케팅 기반의 확장 구조다.
결국 AI검색 마케팅 시대의 본질은 광고의 강도가 아니라 '정보 구조의 설계'에 있다.
소비자가 질문할 때 AI가 최적의 답변을 내놓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아카이빙 하는 것,
그것이 새로운 마케팅 환경에서 살아남는 핵심 전략이다.
참고 : 본 기사는 AI 검색마케팅 시대에 AISPUS 소비자행동 모델, 순환마케팅,
AQA 구조를 기존 이론과 비교 분석한 아카이브 기반 콘텐츠입니다.
[한국온라인수출입지원센터 디지털마케팅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