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앤아이협동조합(이하 유앤아이그룹)이 농업 생산, 식품 가공·유통, 신물질 연구개발(R&D), 해외 자원개발을 아우르는 융복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 측에 따르면 유앤아이그룹은 스마트팜 운영을 통한 농산물 생산과 육류 가공·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식품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산 제품은 도소매 유통망과 전국 단위 대리점 체계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홈쇼핑 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물질 제조·유통 및 제품 개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조합은 바이오 및 신소재 분야와 연계한 기술 기반 사업 확대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기술 상용화 단계나 매출 비중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유앤아이그룹은 몽골과 캄보디아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캄보디아에서 고무농장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합 측은 “원자재 직접 생산 기반을 확보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 농장 사업은 현지 정책, 기후 여건,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은 산하 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사회복지 후원 및 해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앤아이그룹 관계자는 “농업, 제조, 유통을 결합한 6차 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을 연계한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사업 영역이 광범위한 만큼 각 부문별 수익 구조와 재무 안정성, 해외 사업의 실질적 성과 등에 대한 시장 검증이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