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이 유부초밥 전문 프랜차이즈 정직유부(운영사 주식회사 채정)과 손잡고 사회공헌 기반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양 기관은 3월 3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접목한 사회공헌형 매장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단순 업무 중심의 노인 일자리에서 벗어나, 시니어 참여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정직유부는 브랜드 사용권 부여와 함께 운영 노하우 전수, 시니어 맞춤형 매뉴얼 제공, 품질 관리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시니어 맞춤형 직무 교육 및 표준 매뉴얼 지원 △시니어 적합형 매장 운영 시스템 구축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개발 및 공동 홍보 등이다. 기업의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과 어르신들의 경험·숙련도가 결합해 전문성을 갖춘 매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직유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브랜드 철학인 ‘정직함’을 사회적 책임 실천과 연결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착한 소비’ 모델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된다.
이숙희 관장은 “전문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시니어 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조현홍 대표는 “체계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실질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직유부 신규 매장 개설을 준비 중이며, 시니어 인력 선발과 맞춤형 직무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