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3곳의 교명을 정하기 위해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학교는 창원 진해구 용원동에 설립되는 (가칭)신항고등학교, 거제시 장평동에 설립되는 (가칭)장평고등학교, 창원 진해구 장천동에 설립되는 (가칭)진해나래울학교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도민과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명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칭)신항고등학교와 (가칭)장평고등학교에는 각각 19건, (가칭)진해나래울학교에는 36건 등 총 74건의 교명 제안이 접수됐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중복 제안을 제외한 후보 교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칭)신항고등학교는 13개, (가칭)장평고등학교는 17개, 진해 지역에 처음으로 설립되는 특수학교인 (가칭)진해나래울학교는 33개의 교명 후보가 조사 대상이다.
경남교육청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득표 상위 5개 교명을 선정한 뒤 경상남도립학교 교명심의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최종 교명을 확정한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교육 가족과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학교 이름을 짓고자 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