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여형일 교수
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KASPA뉴스 ㅣ 김규완 기자
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여형일 교수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3년 이상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장애 학생 체육 활성화와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주요 평가 기준이 됐다.
여형일 교수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장애인 태권도 종목에서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에 힘써왔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는 e스포츠와 스포츠스태킹 종목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대회에서 지속해서 입상 선수를 배출해 왔다. 특히 신생 종목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지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며 장애인 체육의 영역 확장과 종목 다변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각종 전국대회를 기획·운영 및 주관하며 현장 중심의 스포츠 행정 역량을 발휘했으며, 관련 학위 과정과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고 연수원을 운영하는 등 전문 지도자 양성 체계를 구축해 교육과 현장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왔다.
수상 소감에서 여형일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장애인 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연구와 현장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형일 교수는 2019년 전북 장애인 체육상 지도상(태권도)과 2024년 충북 장애인 체육상 연구상(e스포츠)을 수상했으며, 전국 장애인 학생체전 e스포츠 부문 2회 연속 종합 준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국제 피구대회 국가대표 감독과 세계 스포츠스태킹 대회 장애인 팀 국가대표 감독으로 위촉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은 그간의 공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