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가영 원장, 김재영 양방진료부장, 양재호 병원장, 윤지현 한방진료부장, 김성필 원장 (사진=리움한방병원 제공)
암 치료는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완전히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다. 치료 이후 환자의 체력 회복과 면역 관리, 재발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과정으로 강조되고 있다.
특히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겪은 환자들은 체력 저하, 면역력 감소, 피로감, 식욕 저하 등 다양한 후유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일상생활 회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전문적인 회복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의료계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 인근에 위치한 리움한방병원 종로점에서는 암 치료 이후 환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병원은 서울대병원 도보 1분 거리, 혜화역 3번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학병원 치료와 연계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양재호 병원장(한방종양내과 박사)은 “암 치료 이후에는 면역력 관리와 체력 회복이 매우 중요하다”며 “항암과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약해진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리움한방병원 종로점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맞춘 양·한방 통합 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고주파온열치료 등을 활용해 회복을 돕고 있다. 고주파온열치료는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로 알려져 있으며, 암 치료 이후 회복 관리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양 원장은 “암 치료 이후 회복 단계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체력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관리가 중요하다”며 “대학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암요양병원에서의 체계적인 회복 프로그램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