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헬스케어와 의료관광 분야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 ‘메디컬 코리아 2026’이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린다.
Medical Korea 2026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AI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와 세계를 더 가깝게’로,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서비스와 글로벌 의료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개막식과 콘퍼런스 세션, 비즈니스 미팅, 정부 간 협력 회의, 전시, 팸투어,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콘퍼런스 세션에서는 4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의료 혁신,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 의료관광 전략, AI 의료기술 발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인 정은영 국장과 헬스케어 전략 전문가 Edward Marx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에드워드 마르크스는 ‘기술이 바꾸는 글로벌 헬스케어 환경’을 주제로 신기술이 의료 접근성과 글로벌 의료 시스템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비즈니스 미팅은 해외 환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정부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G2G 회의를 통해 의료 및 의료관광 분야 국제 협력 방안도 논의된다.
전시 프로그램은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한국 의료서비스 산업 경쟁력, 메디컬 코리아 플랫폼 등 세 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관과 기업의 기술력, 의료서비스 역량, 협력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월 19일에는 글로벌 의료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갈라 디너도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메디컬 광고 어워즈’ 시상식과 의료 나눔 프로그램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헬스케어사업센터의 홍앤디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AI 기반 헬스케어 혁신과 글로벌 의료 협력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의료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코리아 콘퍼런스는 2010년 처음 시작된 이후 글로벌 의료 혁신과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