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복지관은 지역 활동 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배 시민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재능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어르신 봉사단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능 나눔 분야에서는 ‘서리풀센트로합창단’과 ‘소리새오카리나공연단’이 문화예술 공연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들 공연단은 서울시 내 유관기관 및 각종 행사와 연계해 활동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환경 보호 활동도 강화된다. 기존 복지관에서 ‘서리풀시니어봉사단’으로 활동해 온 ‘친환경마을수호봉사단’은 올해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 봉사단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 봉사단은 서초구 지역에서 플로깅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 인식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복지관은 봉사 활동 내용을 유튜브, 복지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소식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성희 관장은 “올해는 3개의 봉사단을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선배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모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온누리복지재단이 서초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행복한 어르신들의 스마트 복지 공동체’를 목표로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세대 통합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