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이사장 김준영)는 두리원웨딩홀에서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와 함께 '2026년 신년교류회 및 산학협력의 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안동을 거점으로 한 지산학(지자체·산업체·대학) 협력 모델을 한층 공고히 하는 자리로,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지역 중소기업의 열정을 결합해 지역 경제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교류를 넘어, 전문 교수진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적·경영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행사에서는 2025년도 성과 보고, 2026년 임원 및 분과 소개와 함께 멘토(교수)·멘티(기업인) 간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도지사상, 시장상, 국회의원상,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세무서장상, 소방서장상 등 9개 기관의 포상이 수여됐다.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는 통합마케팅·통합브랜드 세미나·교육·간담회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 설립됐다. 현재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 지역 92여 명의 젊은 중소기업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돼 그 공신력을 더했다.
김준영 이사장은 "젊은 기업인들이 사업 현장에서 겪는 시행
착오를 국립경국대 교수진의 전문적인 멘토링이 보완해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작은 기업들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신년교류회의 취지를 밝혔다.
정태주 총장은 "올해 안동시가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 대전환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우리 대학과 중소기업청년융합회가 그 중심에 서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 CEO들의 패기와 열정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산학협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