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이 지난 주말 서울숲에서 제194차 서울숲맨발걷기학교 개강식과 1365 K-맨발봉사단 활동을 성황리에 이끌며, 단순한 건강 걷기를 넘어 ESG 가치를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운동으로서의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맨발벗 시민 50여 명과 1365 자원봉사자 27명 등 약 80여 명이 서울숲 맨발길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A·B·C 코스로 조성된 맨발길 위에서 신발을 벗고 발바닥으로 대지의 온기를 직접 느끼며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다. 개강식과 함께 맨발걷기지도자 단일자격과정 6기 수료식, 동절기 100일 맨발 챌린지 완주자 축하 행사도 함께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퍼스널브랜딩의 관점에서 김도남 회장의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 2020년 9월 서울숲에서 첫 발걸음을 뗀 이후 약 6년 동안 단 한 번의 공백 없이 194회를 이어온 기록 자체가 그의 가장 강력한 브랜드 자산이다. '맨발걷기'라는 다소 낯선 키워드를 꾸준한 현장 활동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뒷받침하며, 협회장이라는 직함 이상의 신뢰와 전문성을 쌓아온 셈이다.
그가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의 핵심은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된다. 환경(Environment) 측면에서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사회(Social) 측면에서는 세대와 직업을 초월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며, 운영(Governance) 측면에서는 단일자격과정(3시간)부터 전문2급(17시간), 전문1급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도자 양성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ESG라는 시대적 언어로 맨발걷기를 재정의하며, 개인의 건강 활동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시키는 것이 김 회장만의 전략이다.
김도남 회장은 "서울숲에서 시작된 맨발 걷기 활동이 시민 건강 증진을 넘어 자연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생활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며, "1365 K-맨발봉사단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1,000개의 K-맨발동아리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건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서울숲에서 시작된 이 발걸음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건강 문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김만수 개강식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김금선 1365 위원장, 박수진 경기도지부 지부장, 홍희석 부회장, 김선미 전북지부 지부장, 박재범 이사 등 각 지역 운영진이 힘을 모아 진행했다.
오는 4월 국제맨발걷기협회는 김도남 회장의 두 번째 출판 도서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맨발걷기 워크북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대 맨발걷기’ 를 공식 출간한다. 본 워크북은 단순한 이론서를 넘어 질문 기반 학습 구조를 통해 맨발걷기의 원리와 실천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천형 도서로 초보자와 실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협회 지도자 양성 과정의 핵심 교육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기반으로 지도자 양성 체계를 본격 강화하며 매달 정기적으로 단일자격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6년간 194회에 걸친 현장 운영 경험을 통해 축적된 교육 신뢰를 바탕으로 김도남 회장의 맨발걷기는 전국과 세계를 향해 더 넓은 보폭으로 내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