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문현)는 지난 21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2026 경상남도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기를 맞이한 경상남도청년봉사단은 도내 20·30대 청년 2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원(성산·의창·마산·진해), 김해, 양산, 진주·사천, 함안·의령·창녕 등 8개 지역팀으로 세분화되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현장 밀착형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신문현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단원 선서, 자원봉사 기본교육, 선배 단원들의 노하우 공유 및 팀워크 강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후배 단원 간의 소통 시간은 청년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소속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 청년봉사단은 매월 1회 정기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취약계층 지원, 지역 축제 활성화 참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이 포함되며, 청년 특유의 감각을 살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들의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이 단원 서로에게도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해 청년봉사단은 탄소중립 실천과 재난 복구, 농촌 일손 돕기 등 총 67회에 걸쳐 연인원 1,171명이 참여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상남도청년봉사단은 올해도 지역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며 경남의 미래를 밝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