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봄맞이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참여형 나무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시는 청매실과 왕자두를 비롯해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금목서, 수국, 스킨답서스 등 총 5종 1만5천그루를 준비해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 같은 나무 나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내 나무 갖기 운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숲 조성에 힘쓰겠다”며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