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오는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관내 제조기업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2026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및 네트워크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특화 산업인 첨단 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디지털 전환(DX) 등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생기원의 연구 인프라 소개와 함께 경상남도·양산시 위탁사업인 ‘경남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 및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 등 주요 지원 프로그램이 안내된다. 특히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은 오는 4월 17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다.
또한, 연구 인력 부족으로 정부 공모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지역기업 공동 연구개발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R&D 공모사업 준비 노하우와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현장에 전달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산업현장 애로기술 상담과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진다. 양산시는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 간의 밀도 있는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제조 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기관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