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의 대표적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축제의 첫날은 ‘트롯데이’로 꾸며졌다. 이날 공연에는 <미스터트롯 3> 출신의 인기 가수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3,500여 명의 관람객은 트로트 선율에 맞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보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은 군항제를 찾은 상춘객들에게 벚꽃 구경 이상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5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4일 ‘뮤직데이’에는 룰라, 마이티마우스, 볼빨간사춘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댄스와 발라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5일 ‘밴드데이’에는 글로벌 스타 김재중과 넬(NELL) 등 실력파 밴드들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이 진해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밤의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남은 이틀간의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