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 식문화와 창업 경험을 결합한 강연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4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과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서촌에서 주안상 전문점 ‘독도16도’를 운영 중인 김상훈 셰프가 나선다. 김 셰프는 전통주와 공예품, 제철 식재료를 결합한 독창적인 한식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네 평에서 시작한 독도16도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셰프는 소규모 공간에서 출발해 식당을 성장시킨 과정과 함께 1인 식당 운영의 현실적인 전략, 그리고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주안상 중심의 식문화와 전통주 활용 사례를 통해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콘서트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식을 매개로 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16일부터 한식진흥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