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펀앤아이가 브랜딩 전문 기업 브랜딩파트너스와 함께 기획한 국밥·수육 전문 브랜드 ‘팔뚝집’을 선보였다. 팔뚝집은 10평대 소형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국밥과 수육을 중심으로 한 식사형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점심, 저녁, 배달 수요까지 모두 겨냥한 브랜드다.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오피스 상권의 식사 중심 수요가 높은 입지에 들어섰으며, 일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한끼 메뉴에 집중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형 매장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소형평수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며 확장성 높은 외식 창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번 브랜드는 펀앤아이와 브랜딩파트너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브랜딩파트너스는 팔뚝집의 브랜드 콘셉트와 매장 이미지, 창업 포지셔닝, 공간 방향 설정 전반을 함께 정리하며 브랜드의 전체적인 틀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팔뚝집은 소형평수 창업에 맞는 운영 구조와 식사 중심 브랜드의 성격을 함께 갖춘 외식 브랜드로 방향을 잡았다.
브랜드명에는 따뜻한 한 끼의 정서를 담은 스토리도 반영됐다. 브랜드 소개 자료에 따르면 팔뚝집은 조선시대 한양의 어느 골목에서 얼굴 대신 팔뚝을 내밀어 국밥을 건네던 주인장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정성껏 끓인 한 그릇과 말없이 전해지는 진심,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친근한 국밥집의 가치를 브랜드명과 콘셉트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스토리는 공간 구성에도 반영됐다. 매장 공간은 브랜딩파트너스가 브랜드 기획 단계에서 설정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우드톤 중심의 전통 감성 인테리어를 통해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구현했다. 외관에는 목재 간판과 정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고, 내부 역시 목재 테이블과 은은한 조명, 한식 콘셉트 요소를 활용해 편안한 식사 공간으로 완성했다.
또한 팔뚝집은 테이블 간 간격과 동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계하여, 점심시간대의 식사 회전과 저녁시간대 술자리까지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입지에서 출점이 가능하도록 매장 운영의 유연성도 확보했다. 펀앤아이는 체계화 된 운영 시스템과 매뉴얼을 기반으로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팔뚝집은 소형평수에서도 최고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라며 “치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