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을 꿈꾸는 해외 예비 유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국내 대학과 지자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상설 홍보관’이 본격 가동된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한국유학종합시스템(Study in Korea) 내에 상설 홍보관을 신설하고, 실시간 소통을 위한 상반기 웨비나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특정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온라인 박람회 방식에서 탈피해, 올해부터는 연중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예비 유학생은 필요한 시기에 언제든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대학과 지자체는 유치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상설 홍보관은 크게 4개 주제로 구성된다. ▲대학 부설 어학당의 한국어 과정을 소개하는 ‘어학연수관’ ▲영어 전용 학위 과정을 안내하는 ‘영어트랙관’ ▲직업 교육 중심의 ‘전문대관’ ▲지역 특화형 비자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담은 ‘지자체관’ 등이다. 특히 지자체관은 유학 준비 단계부터 취업과 정주까지 고려한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실시간 대학 상담을 지원하는 ‘상반기 웨비나 입학설명회’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40개 대학이 참여하며, 어학연수와 취업 연계, 학위 과정 등 일자별 핵심 주제에 맞춰 진행된다.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해외 거주자를 위해 다시 보기 서비스와 질의응답 게시판도 운영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대학과 지자체의 유학생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입학부터 취업·정주까지 유학 전 주기에 걸친 홍보·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장 역시 “한국이 세계적인 유학 목적지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내 유치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