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청소년센터(센터장 조윤령)는 지난 4월 18일 센터에서 봄을 주제로 한 ‘아프리카로 만나는 하모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아프리카 전통 음악 공연과 악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과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서아프리카 출신 강사의 공연과 함께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특한 타악기 리듬과 노래를 감상하며 서아프리카 음악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했고, 현장감 있는 퍼포먼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강사 소개와 함께 전통문화의 특징, 그리오·젤리의 의미, 전통 악기의 유래와 제작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젬베, 발라폰, 둔둔, 야바라 등 다양한 전통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자 악기를 선택해 기본 리듬을 익히고 합주를 통해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음악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음악과 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리듬을 맞춰 연주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령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예술을 통해 경험하며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내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로 만나는 하모니’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새로운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