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계약 분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시청과 원미·소사·오정 3개 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출연기관의 계약·사업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계약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초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무교육에 이어 추진된 계약·회계 분야 역량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사·용역·물품 등 사업 발주부터 대금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지방계약 컨설턴트인 유현승 강사가 맡아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개정된 관련 법령과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순금 부천시 회계과장은 “계약과 회계는 행정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로, 실무자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되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계약·회계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자의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법령 개정 내용과 감사 사례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